환자분들에게
미소를 드리고자 합니다.
무턱 교정 한눈에 보기
무턱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상태는 아닙니다. 아래턱 자체가 작게 자란 경우도 있지만, 아래턱이 턱관절 안에서 뒤쪽으로 밀려 들어간 경우, 위턱과의 성장 균형이 맞지 않아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경우, 치아 맞물림이나 턱관절 위치가 함께 영향을 주는 경우, 그리고 이런 문제가 섞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 누워 자거나 오래 한 자세로 휴대폰을 보는 습관, 부정교합이 아래턱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아래턱의 위치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턱 교정의 첫 단계는 "왜 턱이 뒤로 들어가 보이는가"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뒤로 들어간 턱이라면 턱관절 가동 범위 안에서 아래턱을 앞으로 옮기는 비수술 교정을 검토할 수 있고, 뼈 자체가 심하게 작게 자란 경우라면 수술이나 보형물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실제 치료 사례는 비수술 무턱 교정 사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옆모습에서 턱끝이 목과 거의 일직선으로 이어지거나 안으로 들어가 보이고, 심하면 이중턱·삼중턱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집에서 해 보는 다른 항목은 턱교정 자가진단에 있습니다. 해당 항목이 여러 개라면 원인을 확인하는 검사를 권합니다.
아래턱이 뒤로 밀려 있으면 위아래 치아 맞물림이 틀어져 씹는 기능이 떨어지고, 턱관절에 과도한 압력이 실려 턱관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입술을 편하게 다물기 어려워 턱 아래 근육에 힘을 주는 습관이 생기기도 합니다. 턱이 뒤에 있으면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함께 나타나는 분도 많고, 턱관절 위치가 바뀌면 목뼈까지 영향을 받아 거북목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턱 교정은 외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능을 함께 보는 치료입니다. 아래턱을 앞으로 옮기면 기도가 넓어져 코골이·수면무호흡이 나아지고, 턱관절 과두가 앞으로 이동하면서 턱관절 불편이나 목의 긴장이 호전되는 경우를 진료실에서 자주 봅니다. 다만 이런 변화가 모든 분께 똑같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원인을 따로 평가해 관리합니다.

비수술 무턱 교정은 턱뼈를 늘리는 치료가 아닙니다. 아래턱은 턱관절로 머리뼈에 연결되어 움직이므로, 턱관절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아래턱의 위치를 앞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개인의 턱 위치와 턱관절, 치아 맞물림을 분석해 맞춤 장치(OPC 등)를 만들고, 장치를 끼고 있는 동안 아래턱이 앞으로 옮겨지도록 서서히 힘을 전달합니다. 아래턱의 전방 이동량은 평균 3~6mm 정도이며 턱관절 조건이 좋은 경우 더 이동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동 폭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위턱이 좁거나 아래턱의 성장이 부족한 경우에는 위턱의 폭을 넓히는 악궁확장을 함께 진행해 아래턱이 앞으로 갈 자리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턱이 앞으로 옮겨지면 턱끝 윤곽선이 또렷해지고 목과 턱의 경계가 살아나며, 턱 밑 연조직을 받쳐 주는 뼈의 위치가 바뀌어 이중턱처럼 보이던 모습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치아만 옮기는 착시가 아니라 턱의 위치가 실제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옆모습이 달라집니다. 장치의 원리는 턱교정이란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장치 하나로 약 6개월씩 턱을 옮기고 보통 2~3개의 장치를 거쳐 약 1년 6개월이면 턱 이동이 마무리됩니다. 턱 위치가 바뀌면 맞물림도 바뀌므로 바뀐 턱에 맞는 치아교정이 약 1년 6개월 이어집니다. 치아교정 없이 턱만 옮기면 원래의 맞물림이 아래턱을 다시 안으로 끌어당길 수 있어, 이 마무리 과정이 중요합니다.
장치는 스스로 끼고 빼는 방식이라 식사와 양치 때 빼고, 하루 16시간 이상 착용을 권합니다. 착용 시간이 곧 턱에 힘이 전달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충분히 착용한 분은 장치 2개로 끝나기도 하고 부족하면 장치를 추가로 만들어 6개월 더 진행하기도 합니다. 장치를 끼고 지내는 동안의 불편감과 주의사항은 턱교정기 착용 생활에, 비용 구성은 턱교정 비용과 기간에 정리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모든 무턱이 비수술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턱 자체가 심하게 작게 자랐거나 턱관절 안에 움직일 공간이 거의 없는 경우에는 교정만으로 원하는 옆모습을 얻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교정으로 바뀌는 부분과 남는 부분을 나누어 설명드리고, 수술이나 보형물을 포함한 선택지를 함께 안내합니다. 반대로 수술이나 보형물 뒤에도 만족스럽지 않아 턱관절 위치를 다시 잡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첫 정밀진단에서 가능 범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무턱 교정 FAQ
감수: 미소드림치과 대표원장 황성식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1일
대표원장이 직접 답합니다
상담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에 황성식 대표원장이 직접 쓴 답입니다.
교정만으로는 편안하게 씹는 기능과 원하시는 얼굴 변화를 함께 얻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치아를 무리하게 옮겨야 하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좌우 턱뼈의 길이 차이가 매우 큰 경우입니다. 뼈 자체의 차이가 너무 크면 턱의 위치를 조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치아가 이미 턱뼈의 차이를 메우려고 많이 기울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잇몸과 잇몸뼈 상태 때문에 치아를 더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더욱 신중하게 판단합니다. 맞물림만 억지로 맞추다 보면 오히려 치아와 잇몸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정으로 맞물림은 좋아지더라도, 원하시는 턱끝 위치나 얼굴 골격의 변화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교정으로 바뀌는 부분과 그대로 남는 부분을 나누어 설명드립니다.
다만 "지금은 교정이 어렵다"는 말이 곧 "수술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잇몸 질환이나 진행 중인 턱관절 문제를 먼저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수술 없이 가능한 방법을 먼저 충분히 검토합니다. 그럼에도 교정의 한계가 분명할 때에는 수술을 포함한 다른 선택지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답변: 황성식 대표원장 · 작성 2026년 10월 · 일반적인 설명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 방법은 진료 후에 정해집니다.
편한 방법으로 물어보세요
상담만 받아 보셔도 괜찮습니다. 멀리 계신 분은 카톡으로 사진을 먼저 보내 주세요.
통화가 어려우시면
"교정, 정말 나도 될까?"
그 고민, 오래 하셨죠.
거울 앞에서, 사진 찍힐 때,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신경 쓰이는 순간들이 있으셨을 겁니다.
안면비대칭·주걱턱·무턱이라고
꼭 수술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비수술적 방법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 검사로 당신의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이 교정 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